이전 Laravel Octane 소개글

원본글 - The Laravel Octane Beta is Available

Swoole와 RoadRunner 환경에서 고성능 Laravel을 실행할 수 있는 패키지인 Laravel Octane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Laracon 데모에서 Octane이 6,000 req/s를 보여줬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Laravel팀은 Jetstream, Horizon, Spark 등과 같은 패키지와 호환성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Laravel 커뮤니티에서 외부 패키지에 대한 Octane 테스트 중입니다. 강조하지만, Octane은 베타 상태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노력들은 Laravel 프레임워크 자체와 Octane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초반 반복적인 피드백을 통해 알게된 것은 service provider가 $this->app 인스턴스 대신 $app을 클로저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 Octane 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this->app->bind(CacheManager::class, function () {
    return new CacheManager($this->app);
});

// 대신에 전달되는 `$app`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is->app->bind(CacheManager::class, function ($app) {
    return new CacheManager($app);
});

Octane 패키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Github에서 소스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Octane과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패키지를 테스트하면서 문제가 생긴다면 자세한 정보와 함께 리포트를 남겨주세요.
Octane의 도큐먼트에 참고 섹션에는 패키지 관리자가 Octane과 호환되도록 돕는 세부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octane-start

Octane이 실행되는 UX의 모습이 영롱하네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Octane이 드디여 공개가 되었습니다!

자기전 가볍게 laravel news를 읽다가 발견해서 후다닥 번역하다보니 의역이 넘치는 것 같네요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처음 공개 되었을 땐 대부분의 지원되는 패키지가 대부분 Unknown 으로 되어있었는데 그 몇시간 사이에 모든 패키지가 지원된다고 변경 되어있네요;; ㄷㄷ

그리고 트위터에서 Debugbar라든지 그외 라라벨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키지들의 지원 여부가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또 새로운 것 들을 테스트해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artisan octane:start vs artisan serve 단순비교

정말 단순한 비교로 laravel sail을 이용해 Octane을 swoole로 구동한 것과 기존 laravel에 내장된 artisan serve를 단순 비교해보았습니다!

wrk -t4 -c50 http://localhost:80

octane-start

(우 Octane/좌 serve)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군요 ㄷㄷ

환경이 환경인지라 demo에 나왔던 6,000 req/s 가 나오진 않았지만, 같은 환경에서 artisan serve와 꾀 큰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실서비스에선 artisan serve를 사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같은 환경에서 저정도의 차이를 보여줬다는건 의미 심장하네요!